류이서, 승무원 시절 소환
승무원 지망생 위한 '일일강의'
전진, 쇼호스트 도전→스파르타 훈련
승무원 지망생 위한 '일일강의'
전진, 쇼호스트 도전→스파르타 훈련

이날 류이서가 승무원 특강을 위해 학원을 찾았다.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일일강의에 나선 것. 승무원으로 15년간 근무한 류이서는 이날 경력을 뽐내며 또 한번 전진을 반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어 전진이 생애 첫 쇼호스트에 도전했다. 전진 부부는 동지현을 만나 특훈을 받았다. 특히 동지현은 류이서와 같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지현은 목소리, 발음, 말 속도, 제스처 등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동지현은 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쇼호스트에 도전했을 당시 방송에 부적합한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던 경험담을 고백했다.
ADVERTISEMENT
이후 그는 핸드볼을 들고 등장해 전진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동지현은 ”단시간에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고며 핸드볼을 이용한 복식호흡 훈련을 진행했다. 핸드볼 훈련에 앞서 그는 “맞으면 정신 차린다”며 살벌한 예고를 날리기도 했다.
동지현은 “이 핸드볼을 가지고 수많은 스타들의 배를 때렸다”며 엑소, f(x), 레드벨벳 등을 언급했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