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잡은 너의 손. 너무나 소중해. 지켜줄게.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고사리같은 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손으로 조민아의 손가락을 꼭 움켜쥔 신비로운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부친상을 당했다. 같은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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