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돈 빌려달란 DM 공개
무례한 부탁에 불편한 심경 토로
무례한 부탁에 불편한 심경 토로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받은 DM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작성자는 생활의 어려움에 지병까지 심해져 일을 못 하고 있다. 그는 대출 연체에 생활비 부족으로 급전을 빌리는 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비에게 4000만 원을 빌려달라는 것. 5년 동안 월 100만 원씩 6000만 원을 갚겠다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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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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