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위도우'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3만2143명, 누적 관객 수는 264만9166명이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인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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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는 4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7045명, 누적 관객 수는 20만2158명이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의 생존자들이 게임 설계자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더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크루엘라'는 하루 동안 4934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6만8172명이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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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모가디슈'가 36.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정글 크루즈'(17.9%), 3위는 '방법: 재차의'(16.5%)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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