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도 더워도 이런 식으로 더운건 오히려 우리부부에겐 통통 튀는 매력을 주는 날씨의 고마움이랄까!! 무더위 속
이어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잭이 힘든가 보네 매일 하루두번의 산책이 이런 온도는 무리였나보네 ㅎㅎ", "#뭐가됐던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모두 힘차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현재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강주은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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