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전 여친 폭로에 사생활 논란
양다리에 방역수칙 위반 의혹까지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없이 침묵ing
양다리에 방역수칙 위반 의혹까지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없이 침묵ing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방역수칙 위반이다.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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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이다. 김민귀 역시 최근 SNS 계정에 올렸던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게시물을 삭제한 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그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JTBC 토요스폐셜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3학년 남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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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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