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5일 오후 V LIVE를 통해 '제2회 픽스위크(FIX WEEK)'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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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CIX 멤버들은 각자 2주년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배진영은 "너무 좋고 2년이 진짜 빨리 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CIX는 2주년 기념 케이크 초를 함께 불며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배진영은 "저희가 자는 시간이 달라서 다 같이 밥을 먹는 게 드문데, 어제 같이 밥 먹으면서 올림픽을 봤다. 화목한 가정 같았다"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어 CIX는 영어, 태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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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마치고 용희는 "왠지 모르게 100일 때가 생각난다"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BX는 "시기 때문에 콘서트, 팬미팅을 팬들과 만나서 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3주년 전까지는 상황이 좋아져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석은 "2년이란 시간이 굉장히 빨랐다. 저희의 모습을 직접 보여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못 보여드려서 아쉬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BX는 "2주년 V LIVE에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멋진 모습, 발전하는 모습, 여러가지 모습을 다 보여드리겠다. 3주년, 4주년, 10주년까지 앞으로도 행복하게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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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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