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옅은 초록색 재킷에 타이를 매고 베이지 팬츠를 입어 청량감 넘치는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게임은 방탄소년단이 이기면 지미 팰런이 마초치즈가 가득 찬 세탁기안에 들어가는 내기를 걸고 진행됐다. 멤버들은 바나나, 탁구공, 초, 티셔츠 등을 지정된 곳에 넣기 위해서 열중했다.
뷔에게는 35개의 피규어를 팬츠에 넣는 게임이 주어졌다. 뷔가 주머니에 피규어를 넣기 시작하자 멤버들이 주머니뿐만 아니라 팬츠 속에도 넣기 시작했다. 뷔는 당황하면서도 게임에 이기기 위해서 같이 피규어를 넣어 팬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정해진 시간에 피규어를 다 넣은 뷔는 허리춤에 피규어를 넣고 의기양양한 승리자의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태형이 예능신 강림했네”, “핑거터팅 너무 잘한다”, “허리에 피규어를 넣고 바지 허리 남는거봐 고기 많이 먹어”, “오늘도 귀엽고 잘생기고 웃기도 다 하네”, “당황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우리 곰돌이 오늘도 귀엽네”, “오랜만에 생머리 너무 청순해 오래 해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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