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제대 후 이전 출연분 재방 반복, 공백기 안 느껴져"
윤도현, 록 인생 건 '받쓰' 실패
윤도현, 록 인생 건 '받쓰' 실패

윤도현은 '놀토'의 스피커가 항상 의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너무 안 들리니까 현장에선 어떨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의 또 다른 궁금증 하나는 넉살이었다고 한다. 그는 "실물이 궁금했다. 이은형 씨와 닮았는지도 궁금했다. 실물이 낫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넉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모자를 쓰면 넉살이라고 하더라"며 '넉살 닮은꼴'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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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다시 듣기에서 윤도현은 '관심이 없어'와 '멈춰 살기' 확실히 들었다고 자신했다. 붐이 "록 인생을 걸고 정확히 들었다고 할 수 있냐"고 묻자 윤도현은 얼떨결에 "어, 네"라고 말해버렸다. 하지만 붐청이 찬스에서 윤도현이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에 윤도현은 "뭐라고요?"라고 물으며 당황했다. 멤버들은 결국 1라운드에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2라운드에는 능이버섯 크림리소토를 두고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미션곡은 골든차일드의 '담다디'였다. 곡을 들은 직후 멤버들은 이번에도 당황스러워했지만 문세윤의 활약으로 1차 시도 만에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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