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지민은 블랙의 뱅헤어로 작은 얼굴과 흰피부가 돋보이는 가운데 짙은 그레이 체크 셔츠를 착용해 길고 예쁜 목선의 미모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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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동작은 국제적인 수화를 접목시켜 ‘춤추다’, ‘즐겁다’, ‘평화’의 의미가 표현된 퍼포먼스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이루어져있다.
지민은 챌린지 영상 내내 귀엽고 환한 미소로 경쾌한 스탭과 깔끔하고 유려한 손동작, 가볍게 리듬타는 동작만으로도 메인 댄서의 그루브를 명확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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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오는 9월 유엔총회에 참석해 전세계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민이 팀을 대표해 KTV국민방송 대표 썸네일에 단독 추가되고 뉴욕시 퍼스트 레이디의 주목까지 받아 화제에 중심에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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