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기술 시사회에 참석한 임필성 감독, 김지운 감독, 봉준호 감독은 관람 후의 소감을 직접 손편지로 남겼다.
임필성 감독은 "머나먼 타국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은 남과 북의 사람들, 가족은 어느 순간 서로를 마음으로 마주보게 됩니다. 그 마음에 다가가기까지 류승완 감독과 최고의 배우, 스탭들이 만들어낸 스펙타클과 영화적 완성도는 지금 극장에 달려가기에 충분한 동기를 마련해 줍니다!"라고 적었다.
'모가디슈'는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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