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美서 왕따 당해"
"한국 문화 좋아한다"
"공황장애 앓고 있어"
"한국 문화 좋아한다"
"공황장애 앓고 있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힌 그는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며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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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사주도사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던 도중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며 "미국에서 왕따 같은 것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다시 미국에 갈까 하는 고민은 없느냐는 물음에 "고민은 했지만 내 안에서 견뎌보라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도사들의 족집게 솔루션을 받고 도사팅을 하기로 결정한 마리아는 외로웠던 타지 생활을 함께 이겨내 줄 운명남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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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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