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스페셜 DJ 김태진, 박명수 근황 언급
"다음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
박명수에게 보낸 문자…"보기좋게 씹혔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
박명수에게 보낸 문자…"보기좋게 씹혔다"

이날 김태진은 “어제 기사가 많이 나가서 아시겠지만, 박명수 씨가 자가격리 중이다”라며 “음성이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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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은 ”(박명수가) 보통 자가격리면 본인 건강도 걱정하고 쉴 텐데 '뭐가 좋냐. 얼마나 날렸는데'라며 식음전폐하고 있다”라며 “이 이상은 방송으로 얘기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태진은 "여담이지만 어제 박명수 씨에게 문자를 했다. '제가 실수한 건 없나요. 잘 들으셨나요? 외롭진 않으신가요?'라고 보냈는데 보기 좋게 씹혔다"라고 전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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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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