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사원증은?
웰컴키트 일부
"흥분 시킬 무대"
웰컴키트 일부
"흥분 시킬 무대"

모든 면에서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라우드'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네이션의 로고가 새겨진 의문의 사원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입증 상단부에는 참가자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혀있었는데, 천준혁, 오경준 등 피네이션 연습생 출신 참가자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케이주, 다니엘 제갈, 은휘 등 일반인 참가자들과 이계훈, 아마루, 임경문 같은 JYP 출신 참가자들의 이름까지 총망라되어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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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주도로 진행될 4라운드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피네이션의 사옥이 공개된다. 회사의 다른 업무가 모두 중단될 정도로 손님 맞이에 정성을 다한 것은 물론이고 참가자 한명을 위한 맞춤형 웰컴 키트를 준비할 정도의 세심함을 보여줘 선물을 받아든 '라우드' 참가자들이 모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JYP의 시스템이 참가자들의 창의력을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냈던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 4라운드에서 싸이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기대가 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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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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