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신영은 "얼마 전 인성의 생일이었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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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성은 "그런데 시키고 나서 후회했다"라고 덧붙였고, 김신영은 "13만원어치를 먹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했다.
인성은 "사실 찬희가 먹자고 했는데, 정작 찬희는 안 먹고 제가 돈만 썼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켤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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