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웨이브 있는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긴머리를 반정도 묶은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수갑을 찬 손목에 손을 가져가며 손목을 움직이는 등 잠시도 쉬지 않고 새로운 포즈를 잡으며 카메라를 본인에게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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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뷔는 반다나로 짙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며 화려하고 독보적인 잘생김을 자랑했다.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상반된 매력을 놀랄만큼 소화시키는 뷔의 타고난 천재적인 화보장인 면모에 팬들은 열광했고 일본 트위플 일간 트렌링 5위를 기록했다.

'Butter'와 마찬가지로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Permission to Dance'는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Ed Sheeran)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Steve Mac)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과 에드 시런의 협업은 2019년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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