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조금 쉬면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한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크롭티셔츠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연재는 테니스, 발레 등을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건강히 몸매를 가꾸는 부지런한 손연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은퇴 했으며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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