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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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머리를 대충 묶고도 미모를 자랑 중이다.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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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보를 함께 찍었던 강아지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가 2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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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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