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필드패션. 늘 고민되는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연희는 하늘색 티셔츠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로 필드에 어울리는 청량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골프채를 고르는 모습도 신중하다. 다른 사진에서 이연희는 흰 줄무늬가 들어간 티셔츠와 스커트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늘씬한 몸매로 어떤 골프룩도 소화해내는 이연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최근 영화 '새해전야'로 관객들을 만났다.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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