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아는 앞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에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들으며 한 단계 성장했다. 특히 경기 중 읽으면 도움이 되는 문구를 적은 노트를 준비하며 첫 경기를 앞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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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는 다음 날 ATF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다. 평소 친한 동생이자 강력한 우승후보를 첫 상대로 만난 재아는 첫 세트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다.
최희는 한국 주니어 랭킹 1위 재아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샤라포바 같다"며 놀라워한다. '맘 편한 카페' 회원들도 재아의 침착한 랠리와 파워풀한 서브를 보며 감탄사를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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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가 이동국과 약속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순간에 메모한 노트를 확인할 것인지, 이동국을 향해 약속했던 세레머니를 할 것인지는 '맘 편한 카페' 시즌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장윤정, 홍현희가 이연복 셰프에게 배우는 특별한 캠핑요리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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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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