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정인 감독은 "3월 말부터 3개월 째 창원시에서 거주하다 싶이 촬영하고 있다. 창원시의 정취가 배우들에게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는 것 같다"며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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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은 "외모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외모로 승부한다. 꾀죄죄해보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살이 빠져보인다는 말에 정재영은 "다이어트를 특별히 할 이유는 없다. 의외로 살은 많이 빠지지 않았다. 평상시 보다 2~3kg 빠졌는데, 얼굴이 많이 빠져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소리는 임원을 목표로 창인시에 인사팀장으로 발령 받아 내려왔지만, 그곳에서 전남편 한세권(이상엽 분)과 마주하게 되는 당자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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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는 23일(오늘)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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