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예능스케줄 고민 토로
장윤정 "노래 연습 꾸준히 해야"
"바쁜 장윤정도 결혼했다"
장윤정 "노래 연습 꾸준히 해야"
"바쁜 장윤정도 결혼했다"

행사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장윤정, 진성, 박군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환경에 무대를 그리워한다. 이에 세 사람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랜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예능 대세’ 박군은 노래만으로 휑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흥을 끌어올린다. 그의 신나는 노래 한 가락에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장윤정의 모습은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긴다. ‘예능 신생아’ 진성 역시 부끄러움을 이겨낸 소심한 춤을 선보이자 박군은 쌍 엄지를 치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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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군은 대선배인 장윤정과 진성에게 본업인 가수와 늘어가는 예능 스케줄 사이에서의 고민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노래) 연습은 꾸준히 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냉철한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진성은 따뜻한 조언으로 모두를 훈훈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서장훈 씨가 바빠서 (무언가를) 못 하는 어떤 사람한테 ‘장윤정도 결혼했다’라는 명언을 남겼더라”며 박군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폭소를 자아낸다.
‘랜선장터’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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