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한테 받는 꽃 선물은 뭔가 더 찡"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큰 결정을 하고나니, 이내 사회에서 내가 쓰임과 필요가 없는 사람이 될까 두려운 마음에 혹여 내가 안일해지고 나태해지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밤잠을 못이루었다"고 두려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솔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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