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마우스 특집
"박준형, 가짜 남편"
우승 박준형, "자랑했다"
"박준형, 가짜 남편"
우승 박준형, "자랑했다"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한 개그맨 6호 부부다. 한편 정경미는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박준형과 8년째 찰떡 호흡을 맞춰오고 있어 "진짜 남편은 윤형빈이고 가짜 남편은 박준형"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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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은 지난번 '대한외국인' 출연에서 1단계 탈락 후 극적으로 부활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MC 김용만이 "박준형 씨가 자랑 안 했냐"라고 궁금해하자 정경미는 "징글징글(?)하게 자랑했다. '이런 적이 없었다, 지금 방송했던 것 중 제일 재밌었다'라고 자랑했다"라며 학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의 가짜 남편 박준형은 우승을 하고, 진짜 남편 윤형빈은 6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과연 정경미의 퀴즈 운명은 누구를 따라갈지도 관심이 쏠린다. 정경미의 퀴즈 도전기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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