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쳐도 재밌는 골프. 팔프로라고 불러 주세요 팔만 프로임"이라는 센스있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특유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활짝 웃고 있다. 또한 골프웨어를 멋스럽게 차려 입고 필드에 나선 벤은 수준급 스윙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은 "골프여행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벤, 비키니부터 골프까지‥W재단 이사장 사모님의 일상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652195.1.jpg)
비키니부터 골프를 치는 모습까지, 남편과의 여행중에 촬영해 올린 사진으로 보인다. 벤은 지난 5일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계획을 밝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고,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생활을 해왔다.
오랜시간 가수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한 벤이 결혼 이후 여유를 찾은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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