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희는 배윤정을 위한 실전 육아 클래스에 돌입했다. 예비맘 배윤정은 열혈 수강생이 되어 육아 정보 꿀팁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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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희는 "분유는 40도 정도가 돼야 탈 수 있다.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였는데 100도가 돼 너무 뜨거워 못 먹였다"라며 "모유수유를 해야겠다 싶어 안방으로 들어갔는데, 입고 있던 옷이 롱 니트 원피스여서 순간 당황 했다. 문을 잠그고 훌러덩 옷을 벗은 채로 침대에 앉아서 젖을 물렸다"라고 전했다.
최희는 "난 옷을 벗고 있는데 거실에서 시부모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분위기가 낯설더라. '이제 이게 내 삶이구나', '이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구나', '이 아이의 1번 책임자는 나구나' 라고 생각 했다"라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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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동국은 딸 재아의 테니스 경기 우승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국제 테니스 경기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했다"며 뿌듯해했다.
'맘카페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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