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 애인과 연애
"세계적으로 못 막아"
서장훈X이수근 해결책은?
"세계적으로 못 막아"
서장훈X이수근 해결책은?

이날 의뢰인은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당황하면서도 "이런 건 전 세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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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뢰인은 친구와 연락이 끊기게 되는데, 의뢰인은 나름대로 친구가 전 남친을 잊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의뢰인의 이야기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럼 괜찮을 거 같은데"라는 의견과 "그래도 절친은 기분이 안 좋았겠지"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해 과연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부른다.
늦었지만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의뢰인의 진심이 담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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