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깜짝 분장
"외국 이름, 바르뎀"
댄스 동아리 회장 이력
"외국 이름, 바르뎀"
댄스 동아리 회장 이력

권오중은 마치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분장을 하고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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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
또 권오중은 "바리스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배려할 수 있다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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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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