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떡국 만들며 요리 솜씨 뽐내
지리산 집라인 도전
흑돼지부터 벚굴까지 폭풍 먹방
지리산 집라인 도전
흑돼지부터 벚굴까지 폭풍 먹방

불멍 하는 시간을 가진 다섯 사람. 성동일은 "두 사람이 온다고 해서 다섯 명이서 뭐가 맞을까 걱정했다. 느낌이 다르지 않냐. 그런데 의외로 너무 쉽게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병철이가 아무 말도 안 하니까 대부분 잘 맞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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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마무리된 떡국을 그릇에 담으며 "소녀시대 윤아가 떡국을 끓였다"고 감탄했다. 떡국을 맛본 김희원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임시완은 "평소에도 이렇게 먹고 싶다"고 거들었다.

두 번째 타자는 성동일과 김희원이었다. 김희원은 "이거 안전한 거죠?"라고 물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김병철은 혼자 집라인을 타고 활강했다. 엄청난 속도에도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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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벚굴까지 등장했다. 초장을 안 찍어도 향긋한 벚굴은 야식의 꽃이었다. 갓 쪄낸 밥에 마가린을 넣어 비벼먹는 마가린밥도 별미였다. 이날 최종 코스는 김병철, 윤아 등이 준비한 곶감치즈말이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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