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전지현 이혼설 제기
전지현 측 "사실무근"
전지현 측 "사실무근"

전지현은 소속사 문화창고를 통해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준혁 대표는 자신의 메신저 배경화면에 만화 '슬램덩크' 한 장면을 올리며 "젼젼(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대사로 여전히 좋은 부부 사이임을 에둘러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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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의 자극적이고 필터링 없는 폭로도 문제지만, 이를 그대로 옮겨졌는 일부 언론도 문제다. 가십성, 사생활 폭로성이 강한 주장들을 그대로 받아 적기만 했던 매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처를 받았다.
가세연을 제재할 마땅한 방안은 없다. 유튜브는 광고에 대한 수익창출 혹은 영상 조회수에 대한 수익만 안되게 할 뿐이다. 그래서 팬들과 대중은 '금융 치료(고소로 인한 벌금)'가 시급하다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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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현은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자 알파운용 부사장인 최준혁 대표와 결혼했다. 2016년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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