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기자 출신 김용호씨가 출연헸다. 김씨는 최준혁 대표가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대표는 프로필 사진으로 별거설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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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남편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연말 아버지를 대신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주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과 최 대표는 2012년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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