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안유진의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달빛 아래 피어난 꿈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유진은 희망차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안유진은 풍성한 실루엣의 블랙 튤 드레스로 만개한 꽃을 연상케했다. 화이트 셔링 드레스에 로퍼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파자마 파티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유진은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기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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