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이모 김다비, 음방+예능 종횡무진 활약
뮤비 100만 뷰 돌파…직장 조카들 '지지'
뮤비 100만 뷰 돌파…직장 조카들 '지지'

또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깜짝 등장해 ‘오르자’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2교시 ‘아형 예능 인력사무소’에서는 독보적인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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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현실고증 가득한 작사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팀으로 떠오른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오르자’는 공개 직후 지니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임영웅 등과 함께 트로트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조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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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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