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민이 착용한 한복 전시회 후기가 SNS에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관계자와 나눈 이야기로 그 중 특히 지민의 허리 사이즈에 이목이 쏠렸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민의 팔과 다리가 너무 길어서 마네킹을 180cm로 제작했다"며 "지민의 허리가 27인치여서 제작한 마네킹의 허리를 깎고 또 깎아야했다. 바지는 춤을 춰야 해서 여유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SNS는 지민의 신체 사이즈에 들썩였고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허리27'이 상당 시간 머무르는 화제에 올랐다.
앞서 日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ster)는 '지민(BTS)은 몸매의 80%가 다리 길이’ 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작은 얼굴에 팔다리가 긴 타고난 신체 비율과 27인치의 허리사이즈, 각종 운동과 무용,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다져지고 잘 관리된 탄탄하고 슬림한 지민의 근육질 몸매는 대중들이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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