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룸 거울을 통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장착한 채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트윌리 스카프를 머리끈으로 활용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유수빈은 해당 게시물에 "데지 앙녕"이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수지는 지난 1월 23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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