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출시된 백현의 세 번째 솔로앨범 '밤비'는 지난 주까지 총 100만 6835장(4월 18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20일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원톱 솔로'다운 백현의 초강력 파워를 재입증했다.
백현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딜라이트'로 솔로 앨범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서태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그룹과 솔로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으로 솔로 앨범 2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 더블 밀리언셀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백현은 "가장 먼저 우리 엑소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저를 떠올리셨을 때 유쾌, 상쾌, 통쾌한 좋은 감정들이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밤비'는 국내 음반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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