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웨이를 휩쓴 새로운 타입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배우들이 연주자가 되고 연주자들도 배우가 되는 콘셉트로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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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없이 악기를 연주하며 뛰어다니고 노래까지 하는 극한의 연습 현장을 본 데뷔 20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도 “저도 이런 건 처음 본다”고 해 과연 어떤 뮤지컬일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한편, 예리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지휘하던 김문정이 갑자기 "난 하기 싫은데...."라면서 당황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오히려 교육을 받는 이색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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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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