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새벽부터 김민경은 최애 드라마 정주행에 푹 빠져 열혈 시청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행동에 과몰입한 김민경이 ‘찐텐’ 리액션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녀가 푹 빠진 최애 드라마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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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 삼남매로 변신한 세 사람은 봄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블루베리 나무를 심기 위해 폭풍 삽질을 하기 시작, 무한 노동에 빠져들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쏟아지는 비에도 김민경은 설레는 기분으로 ‘찐친’ 선후배 오나미, 송병철과 함께 주말 농장 가꾸기 삼매경에 빠졌다고 해 세 사람의 손에서 완성된 민경표 텃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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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의 방학을 시작하는 첫날 같은 하루는 오는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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