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다.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이고 어떤 때는 시선을 뗄 수 없게 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한다. 예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김유정이 가진 의외의 미술 실력은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구혜선은 작년 '구혜선 초대전; 다시 또 다시-항해' 전시를 개최해 수익금을 코로나19 전국재해 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2016년 서울 종로 아이옥션 본사에서 열린 3월 메이저 경매에서 하정우의 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는 현장 응찰자에게 1,4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아이옥션 관계자는 추정가에 대해 "하정우의 인지도가 작품 평가액에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킵 사일런스'는 팝아트와 표현주의에 하정우식 색채가 더해진 작품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슬기는 종종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감상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해 미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 정국은 수준급 실력이 담긴 풍경화는 물론 일러스트, 초상화 등을 공개해 왔고 그의 천재적인 예술 재능은 전문가마저 놀라게 했다.
정국은 직접 찍고 영상을 제작하는 '골든 클로젯 필름'(G.C.F), 사진을 찍는 '골든 클로젯 픽처'(G.C.P), 그림을 그리는 '골든 클로젯 스케치'(G.C.S)라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다방면의 감성과 재능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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