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사르겠다"
열정적인 대활약
랜덤플레이 댄스
열정적인 대활약
랜덤플레이 댄스

에이티즈는 오프닝부터 "몸을 불사르겠다"고 범상치 않은 각오를 보여줬다. 윤호는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면서 MC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신곡 '불놀이야'를 보여준 에이티즈는 각자의 킬링 포인트들을 되돌아보며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폭로전도 있었다.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막내 종호가 극 중에서 선배 캐릭터를 맡으면서 평소 팀에서도 선배 역할을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MC 은혁과 광희는 "제가 조금 후에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허리를 숙여 종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중에 대한 폭로도 펼쳐졌다. 멤버들은 "언제, 어디서나 멋을 추구한다. 회사를 갈 때 멤버들은 츄리닝을 입고 가지만 홍중은 언제나 꾸며 입는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걸음걸이도 다르게 걷는다. 작업실에 갈 때도 옷장 앞에서도 10분을 고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중은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ADVERTISEMENT
팀을 나눠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도전한 에이티즈는 의도치 않은 몸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저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