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펜트하우스2' 최종회
이상민X최병모X이수련, 신스틸러로 출연
이상민X최병모X이수련, 신스틸러로 출연

‘펜트하우스2’는 첫 회 최고 시청률 20.9%를 시작으로, 지난주 방송된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를 돌파하며 시즌1, 2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 그야말로 미친 상승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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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광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천서진(김소연 분)을 속이기 위해 매수했던 가짜 형사 역으로 출격, 극에 긴장감과 동시에 유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하은별(최예빈 분) 목걸이와 수위 박씨, 하윤철(윤종훈 분)까지 언급하며 천서진을 몰아세웠고, 결국 천서진의 자백을 받아내면서 천서진이 주단태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황금부동산 사장으로 등장한 조재윤은 천수지구 개발 계획 소문을 퍼뜨려 계약을 유도한 후 주단태가 나애교(이지아 분)에게 죽일 듯이 위협을 가했다는 증언과 CCTV 파일을 경찰에 제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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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로 출격한 김동영은 주단태와 천서진을 체포하고 주단태 별장 지하에서 심수련(이지아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를 발견하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유준상은 과거 나애교가 심수련 행세를 하며 정보를 빼내려 접근했던 정두만 대표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진심으로 사랑했던 나애교의 복수를 위해 주단태에게 천수지구 가짜 개발 계획을 전했던 반전을 안기면서 놀라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최종회에서 이상민, 최병모, 이수련의 특별출연이 예고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방송인 이상민은 경찰 제복을 입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철창 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으로 깜짝 연기 도전에 나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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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고 적재적소에서 뚜렷한 존재감과 개성을 드러낸 배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종회까지 펼쳐질 신스틸러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2’ 최종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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