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로울 때 가장 빛나는 사람"
화사는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한 화보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스치는 바람이 자리한 초여름의 단상을 그려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화사답다’는 것은 무엇을 정의할까란 질문에 “’거침없다’와 ‘자유롭다’. 전 자유로울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 가고 싶은 여름 휴양지에 대해 묻자 “계곡과 하와이요. 특히 하와이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전생에 여기서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게 완벽했다”고 전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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