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스럽게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특히, "저녁 먹고 다 치우고 나니 지금. 하루 참 빠르다요.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느(안정환)는 연골 없는 무릎이 아프다며 파스가 한가득. 영상 통화하고 나니 맘이 찡. 에구구 힘내요"라며 "우리도 힘내요! 내일이면 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라고 적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리환의 학업을 위해 안정환과 떨어져 싱가포르에서 생활 중이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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