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사고 현장 방문
기억 되살리려는 오미희
최여진, 경성환 가로채나
기억 되살리려는 오미희
최여진, 경성환 가로채나

사진 속 휠체어에 앉아 강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던 이소연(고은조 역)은 무언가 생각난 듯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오미희(지나황 역)는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는 이소연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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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이소연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포착돼 그가 기억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어머니 경숙(금은화 역)으로부터 아버지의 마음을 얻게 된 경위를 들은 최여진(오하라 역)은 자신도 경성환(차선혁 역)을 갖기 위해 어떤 일도 감수하겠다 다짐했고, 술에 취해 자신을 이소연으로 착각하는 경성환에게 이소연인 척하며 다가갔다. 과연 최여진의 뜻대로 경성환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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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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