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영상 안에서도 격이 다른 강다니엘의 분위기가 엿보인다. 인파 속에서 쫓기듯 걸어가고, 좁은 공간 안에 갇혀 있는 모습 등 장면마다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라노이아'의 중저음 비트에 맞춰 숨가쁘게 전개되던 티저는 깊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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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스타일 그리고 뮤직비디오"라며 "음악만 들었을 때와 또 다른, 그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직접 쓴 가사에는 실제 겪었던 내적 갈등을 거침없이 담아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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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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