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정재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연기의 신(神)’정재영, 문소리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검법남녀2’ 이후 2년 만에 MBC로 귀환한 정재영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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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의 경력과 노력이 리셋될 위기에 처한 ‘인알못(인사 업무를 알지 못하는)’ 최반석. 퇴사보다 재기를 결심한 그는 불굴의 의지로 버티기 한 판에 돌입한다. 여기에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문소리 분)과 필연적 공생관계로 얽히며 미치지 않고서야 버틸 수 없는 화끈한 생존기를 펼친다.
정재영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특유의 맛깔스럽고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부터 극에 활력을 더하는 위트까지 더해 그 진가를 발휘할 전망. 정재영은 “‘미지치 않고서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나는 그 시간까지 모든 스태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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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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