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세미파이널 결정전
63호-11호 무대에 심사위원 '패닉'
63호-11호 무대에 심사위원 '패닉'

지난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는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TOP10 진출자가 결정됐다. 10호, 11호, 20호, 23호, 29호, 30호, 37호, 47호, 63호까지 총 9명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은 이날 방송되는 패자 부활전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다.

59호 가수는 “유독 위로가 많이 된 곡이다. 이 노래를 부른 33호님과 함께 한다는 게 꿈만 같고 벅차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59호 가수의 무대에 33호 가수는 연일 눈물을 흘렸고, 노래가 끝난 후엔 그녀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 TOP6 결정전’도 공개된다. ‘누구 없소’ 이후 승승장구한 63호 가수 이무진과 매회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대결이 펼쳐졌고, 두 가수 모두 최고의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패닉에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세미파이널 TOP6 결정전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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