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빌레라', 올 상반기 첫 방송
이소영, 피아노 반주자 안나 役
이소영, 피아노 반주자 안나 役
'나빌레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막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소영은 극 중 주 배경인 발레 스튜디오의 피아노 반주자 안나 역을 맡았다. 캐스팅 직후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는 등 맹연습을 거듭한 그는 대부분의 연주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2019년 SBS 드라마 '닥터탐정'으로 데뷔한 이소영은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신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빌레라'는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