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X황인엽, 라이징 스타로 주목
차기작, 광고, 화보 러브콜 쇄도
차기작, 광고, 화보 러브콜 쇄도

김영대와 황인엽은 지난해 하반기에 떠오른 대세 신인 배우들이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시작으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차수호 역으로 동시에 출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황인엽은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서 구자성 역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한서준 역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영대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인기상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고 ‘펜트하우스’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석훈맘’을 대거 양성했다. 현재 그는 ‘바람피면 죽는다’와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브랜드 광고 계약까지 마치는 등 광고계에서도 김영대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수목드라마를 즐겁게 하는 김영대, 황인엽은 좋은 신체조건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며 “하이틴 느낌을 내는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신선한 얼굴들이다. 앞으로 좋은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눈독 들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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