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59호 가수, 퍼포먼스 내려놨다
"제대로 된 솔로무대는 처음"
"제대로 된 솔로무대는 처음"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8회에서는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진다.
71팀의 참가자 중 3라운드를 거치며 살아남은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TOP10의 주인공들은 갈라 콘서트 참가 자격과 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고. TOP10의 혜택이 발표되자 참가자들은 “TOP10에 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TOP10에 들 수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내비쳐 무명 가수가 아닌 유명 가수로 거듭날 10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화제가 됐던 59호 가수는 퍼포먼스를 내려놓고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1라운드에서 혼자 ‘빠빠빠’ 무대에서 노래와 안무를 소화했던 59호 가수는 67호 가수와 팀을 이루며 ‘한바탕 웃음으로', ‘환희’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59호 가수는 “오늘은 퍼포먼스가 없다”, “제대로 된 솔로 무대를 해본 적이 처음”이라고 말해 새롭게 보여줄 무대에 기대감을 높인다.
본선 4라운드 ‘TOP10 결정전’은 11일 오후 10시 30분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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